나라별로 다양한 기생충 포스터
얼핏보았을 때, 프랑스어, 러시아어, 중국어, 한국어, 영어가 보인다.
그러나 정확히 어디가 어디인지 매칭은 잘 안된다.
다만, 첫번째 줄의 프랑스어권의 포스터는 영화를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.
나머지는 한국판에서 언어만 달라졌고 중화권은 기생상류로 영화제목을 바꾸었다.
여기서 이야기 하나,
대만에서는 '기생상류' 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는데,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일본성인영화 '기생하류'도 개봉하여 관객들이 발권 시 혼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.
실제로 어떤 관객이 기생충을 보러갔는데 신음소리 및 ㅁ흣한 장면이 나와서 당황했다는 기사를 보았다.
아래는 대만에서 개봉한 일본성인영화 기생하류와 한국영화 기생충 기생상류의 포스터이다.
이름이 너무 비슷하다...;; 의도가 있는 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
관객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걸로 보아서는!
관련 글 https://1boon.kakao.com/feelthemovie/5d24bf163fd7805e299658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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